민주당 남원·임실·순창 지역위원장에 박희승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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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위원장은 전날부터 이틀간 진행된 권리당원 경선 투표에서 60.45%의 득표율을 올려 이환주 전 남원시장(39.55%)을 눌렀다.
그는 "우리 지역이 사고 지구당이 되면서 많이 분열됐다"며 "지방선거를 거치면서 탈당한 사람도 많고 어수선한데 잘 추스르고 통합해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향후 총선 출마 여부에 대해선 "도전하겠다"고 단언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