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전 구단에 방역 관리 요청…"실내 전 구역 마스크 착용"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세와 관련해 10개 구단에 철저한 방역 관리를 요청했다.

KBO는 이날 각 구단에 공문을 발송해 ▲ 다중 밀집 장소 방문 자제 ▲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 ▲ 실내 전 구역 마스크 착용 ▲ 대면 행사 최소화 ▲ 타 구단 선수와 경기 외 불필요한 접촉 자제 등을 권고했다.

KBO리그 각 구단은 구성원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혹은 유전자증폭(PCR) 검사 시 특별 엔트리를 적용할 수 있으며 확진 선수는 특별 부상자 명단에 올릴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