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시공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잔여세대 특별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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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관련 기업들도 서충주 내 산업단지에 집결중이다. 중국계 기업 재세능원은 지난해 4월부터 서충주신도시 메가폴리스산업단지 외국인 투자지역 부지에 2차전지 핵심 요소인 양극재 생산공장을 건립하고 있다. 공장은 1~3기로 나눠 단계별로 조성되며, 1공장은 지난 6월 준공식을 마쳤다. 2차 전지인 리튬이온배터리 조립장비를 제조하는 업체인 미디어테크도 메가폴리스산업단지에 제조공장을 신설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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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가운데,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주목 받고 있다. 지상 최고 37층에 8개동, 아파트(전용면적 74~124㎡, 1029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84㎡, 140실)을 합쳐 총 1169가구 대단지다.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통장 없이 마음에 드는 잔여세대의 동ㆍ호수를 계약할 수 있다. 또한, 계약금은 공급 금액의 10%로 책정돼 초기 자금 부담이 덜하고, 비규제 지역이라 전매 제한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 취득세 등 각종 세금 부담도 덜하다.
아파트는 전 타입을 4베이(bay) 이상으로 설계했고, 일부 타입은 주방에 널찍한 조망형 주방창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전용면적 84㎡ 일부타입은 5bayㆍ4Room 설계와 측면에도 발코니가 추가된 '3면 발코니' 구조로 선보인다. 오피스텔도 4베이 중심으로 설계된데다, 방 3개ㆍ화장실 2개의 주거형으로 나와 아파트 못지않은 신평면을 갖췄다. 1층에는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돼 쾌적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그리너리 라운지에는 피트니스클럽, GX클럽, 골프클럽, 사우나,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등이 들어서며, 교육문화공간인 '그리너리 스튜디오', 입주민이 모여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그리너리 카페'도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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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식부장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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