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퀸즐랜드주관광청이 한국 관광객을 상대로 호주 관광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나섰다.

리앤 코딩턴 호주 퀸즐랜드주관광청장은 1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2032년 브리즈번 올림픽 개최, 100개가 넘는 새 관광상품, 항공산업 재건, 골프와 워킹홀리데이 등 4대 요소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코딩턴 관광청장은 "국경 재개방 이후 첫 해외 방문이라 더욱 뜻깊다"며 "지난 2년 국경이 닫혔던 동안 더 큰 노력을 기울여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