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재단, 'ONSO 예술작품 공모전' 통해 신진작가 3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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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재단은 지난 6월 한 달간 진행한 'ONSO 예술작품 공모전'을 통해 강유정, 정연주, 이윤진 등 신진작가 3명을 선정했으며 이들의 작품을 내년 1월까지 순차적으로 서울 명동의 온드림 소사이어티에 전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재단은 이들 3인의 작가에게 온드림소사이어티 작품 전시 기회에 더해 창작지원금·대내외 홍보·연계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강유정 작가는 오는 9월 13일까지 'ENCOUNTER 조우(遭遇), 만남' 전시를 진행한다.
강 작가의 대표작 '우리가 불에서 잃어버린 것들'(Things We Lost in the Fire)은 불꽃놀이와 바다 풍경이라는 보편적 경험과 풍경을 교차해 보여준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정연주 작가는 9월 13일부터 11월 9일까지 '온새미로' 전시를 이어간다.
정 작가의 작품 중 숲의 한 부분을 묘사한 '심연의 숲'은 적묵법을 활용해 자연의 공간에 대한 깊이를 효과적으로 표현했다고 재단은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이윤진 작가의 전시 '겹'은 11월 말부터 내년 1월까지 진행된다.
무수한 선을 그어 면을 만들며 수묵으로 작업한 작품 '레이어'(Layer)가 전시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재단은 이들 3인의 작가에게 온드림소사이어티 작품 전시 기회에 더해 창작지원금·대내외 홍보·연계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강유정 작가는 오는 9월 13일까지 'ENCOUNTER 조우(遭遇), 만남' 전시를 진행한다.
강 작가의 대표작 '우리가 불에서 잃어버린 것들'(Things We Lost in the Fire)은 불꽃놀이와 바다 풍경이라는 보편적 경험과 풍경을 교차해 보여준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정연주 작가는 9월 13일부터 11월 9일까지 '온새미로' 전시를 이어간다.
정 작가의 작품 중 숲의 한 부분을 묘사한 '심연의 숲'은 적묵법을 활용해 자연의 공간에 대한 깊이를 효과적으로 표현했다고 재단은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이윤진 작가의 전시 '겹'은 11월 말부터 내년 1월까지 진행된다.
무수한 선을 그어 면을 만들며 수묵으로 작업한 작품 '레이어'(Layer)가 전시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