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현대차도 반했다…과학 유튜브 긱블, 50억원 투자 유치 [김종우의 VC 투자노트]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차도 반했다…과학 유튜브 긱블, 50억원 투자 유치 [김종우의 VC 투자노트]
    과학·공학 콘텐츠 스타트업 긱블이 50억원 규모의 시리즈A 브릿지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제로원을 비롯,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코사인인베스트먼트, 대교인베스트먼트, CKD창업투자 등이 투자에 참여했다. 누적 투자금은 78억원이 됐다.

    2017년 문을 연 이 회사는 유튜브 채널 '긱블'을 운영하고 있다. 사명은 괴짜를 뜻하는 긱(Geek)과 '할 수 있다'를 의미하는 에이블(Able)에서 따 왔다. '괴짜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어려운 과학 콘텐츠를 영상으로 알기 쉽게 풀어냈다는 평가다. 지금까지 400편 이상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 유튜브 구독자 수는 92만 명을 넘어섰고, 누적 조회수는 약 2억6000만회를 기록 중이다. 2018년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우수 과학문화 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주 시청층은 35~44세 남성인데, 아빠와 아이가 함께 시청하는 유익한 채널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긱블은 이번 투자를 통해 본격적으로 놀이시장 공략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지난해 하반기엔 '무한 동력 구슬멍'이라는 키트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박찬후 긱블 대표는 "놀이와 교육이 이분법적으로 구분되지 않는 세상이 오고 있고, 미래 세대 놀이의 중심은 디지털 콘텐츠라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며 "MZ(밀레니얼+Z세대)세대 부모님들에게 디지털 콘텐츠를 통한 놀이·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설렘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우 기자 jongwo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Never say Never"…농구황제 '조던' 명언과 책들이 가득한 '이곳' [안정락의 스타트업 탐방]

      지난주에 로앤컴퍼니 본사를 다녀왔습니다. '로톡'이라는 앱으로 알려진 리걸테크(법률+기술) 회사죠. 법률 서비스 규제 이슈와 관련해 언론에도 자주 오르내린 업체이니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실 거 같습니다....

    2. 2

      햄버거 먹으러 갔다가 '깜짝'…치솟는 물가에 돈 버는 방법 [고은빛의 금융길라잡이]

      #. 오랜만에 점심으로 햄버거를 먹으려던 직장인 박인찬 씨는 가격표를 보고 깜짝 놀랐다. 불고기버거 세트 가격은 6600원으로, 생각보다 비쌌기 때문이다. 그는 "이전보다 햄버거 가격도 너무 올랐다"며 "점심에 간단...

    3. 3

      윤 대통령 "R&D 투자는 파급효과 큰 원천기술에 집중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R&D(연구·개발) 투자는 미래전략적 도전 기술과 기술 파급효과가 큰 원천 기술에 집중해달라"고 지시했다.강인선 대통령실 대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