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무더위 지속…낮 최고 30∼34도
일요일인 17일 부산·울산·경남은 구름 많은 가운데 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부산 23.6도, 울산 21.5도, 창원 24.5도, 밀양 22.3도, 창녕 21.7도, 통영 23.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30도, 울산 30도, 경남 31∼34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경남은 '좋음', 울산·부산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아침까지 부산과 울산 해안, 경남 남해안에는 가시거리 5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