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127명 확진…감염자 1명 치료 중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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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전날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천127명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인천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하는 추세였다가 이달 들어 다시 증가했다.
지난 12일에는 확진자 수가 63일 만에 2천명을 넘었고, 13일에는 1천명대로 줄었으나 14일에 이어 전날도 다시 2천명대를 기록했다.
인천 지역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0만2천212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1만1천657명이다.
또 확진자 1명이 병원에서 치료 중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411명으로 늘었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42개 중 14개(가동률 4.1%)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409개 중 36개(가동률 8.8%)가 각각 사용되고 있다.
/연합뉴스
인천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하는 추세였다가 이달 들어 다시 증가했다.
지난 12일에는 확진자 수가 63일 만에 2천명을 넘었고, 13일에는 1천명대로 줄었으나 14일에 이어 전날도 다시 2천명대를 기록했다.
인천 지역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0만2천212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1만1천657명이다.
또 확진자 1명이 병원에서 치료 중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411명으로 늘었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42개 중 14개(가동률 4.1%)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409개 중 36개(가동률 8.8%)가 각각 사용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