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유럽 16개국 대사 오찬…"부산엑스포 역량 전달해달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날 오찬에는 그리스, 노르웨이, 독일, 루마니아, 리투아니아, 벨기에, 불가리아, 세르비아, 스웨덴, 스페인, 영국, 오스트리아, 체코, 튀르키예, 폴란드, 헝가리 대사가 참석했다.
한 총리는 대사들에게 "한국과 유럽이 자유, 민주주의, 법치 등의 가치를 공유하고 있어 협력의 여지가 크다"며 지속적인 협력 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한국 정부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철학을 강조했다.
한 총리는 "인류와 자연이 직면한 도전을 첨단기술과 배려의 정신을 통해 극복할 수 있음을 보여주겠다"며 "우리 정부의 의지와 성공 개최 역량이 각국에 잘 전달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