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공예품대전 대상에 정재헌 작가 '호박형 다기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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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올해 제52회 경남 공예품대전에서 밀양 정재헌 작가의 '호박형 다기 세트'가 대상을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경남도는 정 작가의 대상작을 비롯해 올해 공예품대전 수상작 92개 작품을 발표했다.
개인상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정 작가의 호박형 다기 세트는 다양한 문양기법으로 청화백자의 맑고 투명한 유약의 색상 완성도가 돋보이고, 담백하면서 화려한 느낌의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시·군 단체상은 김해시가 최우수를, 진주시·밀양시가 우수를, 창원시·통영시·양산시가 각각 장려를 받았다.
출품작은 15일부터 17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 제3전시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특선 이상을 받은 42개 작품은 하반기에 열리는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경남 대표로 출품된다.
박성재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경남 공예인들이 출품한 작품 하나하나가 전통문화의 맥을 잇는 귀중한 자산"이라며 "경남도는 공예문화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경남도는 정 작가의 대상작을 비롯해 올해 공예품대전 수상작 92개 작품을 발표했다.
개인상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정 작가의 호박형 다기 세트는 다양한 문양기법으로 청화백자의 맑고 투명한 유약의 색상 완성도가 돋보이고, 담백하면서 화려한 느낌의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시·군 단체상은 김해시가 최우수를, 진주시·밀양시가 우수를, 창원시·통영시·양산시가 각각 장려를 받았다.
출품작은 15일부터 17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 제3전시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특선 이상을 받은 42개 작품은 하반기에 열리는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경남 대표로 출품된다.
박성재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경남 공예인들이 출품한 작품 하나하나가 전통문화의 맥을 잇는 귀중한 자산"이라며 "경남도는 공예문화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