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공직자윤리위 18대 위원장에 양창수 전 대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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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21년 대검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위원장
윤석열 대통령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제18대 위원장에 양창수(70) 전 대법관을 위촉했다고 인사혁신처가 14일 밝혔다.
양 위원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년간이다.
양 위원장은 서울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사법시험 16회에 합격해 서울민사지방법원 판사, 서울대 법과대학 교수, 대법관 등을 지냈다.
2018∼2021년에는 대검찰청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을 지낸 시기와 겹친다.
현재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대통령이 위촉하는 위촉위원(위원장 포함) 9명과 정부 부처 차관급 임명위원 4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된다.
위원회는 정무직 공무원과 중앙행정기관 공직자, 지방자치단체·교육청의 3급 이상 공직자 등의 재산등록, 등록재산의 심사와 공개,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등을 관할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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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위원장은 서울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사법시험 16회에 합격해 서울민사지방법원 판사, 서울대 법과대학 교수, 대법관 등을 지냈다.
2018∼2021년에는 대검찰청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을 지낸 시기와 겹친다.
현재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대통령이 위촉하는 위촉위원(위원장 포함) 9명과 정부 부처 차관급 임명위원 4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된다.
위원회는 정무직 공무원과 중앙행정기관 공직자, 지방자치단체·교육청의 3급 이상 공직자 등의 재산등록, 등록재산의 심사와 공개,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등을 관할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