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야외 물놀이장 6곳 16일 전면 무료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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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이 16일부터 지역 내 야외 물놀이장 6곳을 전면 개장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16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범서읍 가온공원, 언양읍 언양어린이공원, 온산읍 덕신공원, 상북면 지내리 못안공원 등 도심 공원 물놀이장 4곳을 전면 무료로 개방한다.
이들 공원 내 물놀이 시설은 16일부터 25일까지는 매주 주말에만 운영하며, 26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는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
옹기마을과 진하해수욕장에서는 16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야외 물놀이장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용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위생 관리를 위해 휴무한다.
울주군은 운영관리 전문 업체에 위탁해 시설별로 책임팀장 1명과 안전관리 요원을 5명씩 배치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물놀이장에는 연령별 풀장과 워터슬라이드와 쉼터, 그늘막 등이 설치된다.
/연합뉴스
먼저 16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범서읍 가온공원, 언양읍 언양어린이공원, 온산읍 덕신공원, 상북면 지내리 못안공원 등 도심 공원 물놀이장 4곳을 전면 무료로 개방한다.
이들 공원 내 물놀이 시설은 16일부터 25일까지는 매주 주말에만 운영하며, 26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는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
옹기마을과 진하해수욕장에서는 16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야외 물놀이장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용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위생 관리를 위해 휴무한다.
울주군은 운영관리 전문 업체에 위탁해 시설별로 책임팀장 1명과 안전관리 요원을 5명씩 배치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물놀이장에는 연령별 풀장과 워터슬라이드와 쉼터, 그늘막 등이 설치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