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소방, 상반기 소방안전 단속으로 599곳 적발 입력2022.07.14 10:20 수정2022.07.14 10: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올해 상반기 관내 '소방안전 패트롤' 단속을 벌여 총 599곳에서 불량 사항을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근린생활시설, 복합 건축물 등 총 3천757곳으로 소방시설의 관리상태, 무허가 위험물 취급, 피난 장애 유발 등 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적발 사항 중 무허가 위험물을 취급·사용한 7건에 대해서는 입건해 검찰 송치했고 피난 방화시설 불량 등 76건은 과태료 처분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광해공업공단 'ESG 대상'…오염수 정화율 97% 달성 한국광해광업공단이 ‘2024년 대한민국 ESG경영 혁신대상’에서 공공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E(환경), S(사회), G(지배구조) 부문별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이뤄진 평가에서 종합득점... 2 윤 대통령 띄운 우주·원전…예산·정책 막혀 난감한 로펌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이 본격화하면서 방위산업, 우주항공, 원전 등 이번 정부가 추진해온 주요 국가 사업이 전면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 정부 정책에 발맞춰 고위급 전문가를 영입해 전담팀을 꾸려온 대형 로펌은 예기치... 3 "법조계 현장의 목소리 잘 알아…7개 핵심법안 통과가 첫 과제" “10년간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축적된 경험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법조계 현안을 해결하겠습니다.”제53대 대한변호사협회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장(사진)은 15일 한국경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