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967명 확진…감염자 증가 추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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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전날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천967명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인천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계속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다가 이달 들어 다시 증가하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63일 만에 확진자 수가 2천명을 넘어섰다가 하루 만에 다시 1천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109만6천26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9천493명이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42개 중 17개(가동률 5%)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409개 중 41개(가동률 10%)가 각각 사용되고 있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256만7천709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2차 접종자는 254만3천237명이다.
3차 접종자는 189만6천802명, 4차 접종자는 24만1천206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인천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계속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다가 이달 들어 다시 증가하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63일 만에 확진자 수가 2천명을 넘어섰다가 하루 만에 다시 1천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109만6천26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9천493명이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42개 중 17개(가동률 5%)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409개 중 41개(가동률 10%)가 각각 사용되고 있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256만7천709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2차 접종자는 254만3천237명이다.
3차 접종자는 189만6천802명, 4차 접종자는 24만1천206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