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서 작업자 철제코일에 깔려 숨져 입력2022.07.13 18:42 수정2022.07.13 18:4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3일 낮 12시 40분께 부산 사상구 학장동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60대 작업자 A씨가 철제코일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당시 철제코일을 하역하는 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공장은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지 않는다. 경찰은 사업주와 현장 책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점검 소홀,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공조본, 한남관저 도착…윤 대통령 출석요구서 전달 시도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2 尹 출석요구 '불발'…관저 향한 수사관들, 특급등기 발송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국방부 조사본부로 구성된 '비상계엄 공조수사본부'(공조본)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출석을 요구하기 위해 대통령실을 찾았지만 출석요구서 전달이... 3 '고구려' 검찰 vs '나제동맹' 경·공수처…내란수사 경쟁구도는?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공조수사본부’를 꾸리는 등 연합군을 맺으면서 검찰과 수사 경합을 벌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