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다문화·소상공인 자녀 지원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사장 손태승·가운데)은 13일 다문화 가정 자녀와 코로나19 피해를 본 소상공인 자녀 600명에게 장학금 8억3000만원을 지원했다.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열심히 학교생활을 하는 29개국의 다문화 자녀 500명과 코로나19로 폐업한 소상공인 자녀 100명 등 600명을 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