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다문화·소상공인 자녀 지원 입력2022.07.13 17:49 수정2022.07.13 23:31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사장 손태승·가운데)은 13일 다문화 가정 자녀와 코로나19 피해를 본 소상공인 자녀 600명에게 장학금 8억3000만원을 지원했다.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열심히 학교생활을 하는 29개국의 다문화 자녀 500명과 코로나19로 폐업한 소상공인 자녀 100명 등 600명을 선발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우리은행, 4000억원 규모 ESG 채권 발행 우리은행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 형식의 4000억원 규모 원화 후순위채권(조건부자본증권)을 발행했다고 12일 발표했다.당초 우리은행은 채권을 2700억원 규모로 발행할 계획이었으... 2 [포토] MZ세대와 소통 강화하는 손태승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앞줄 왼쪽 두 번째)이 11일 그룹사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직원들과 함께 ‘1일 쿠킹클래스’에 참여했다. 손 회장은 “상하관계를 넘어서 각자의 경험을 공... 3 국민은행, 금리인하 방안 내놨다 정치권과 금융당국이 잇따라 은행에 금리 인하를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은행이 서민금융지원 대출 상품의 금리를 1%포인트 내리는 등 ‘금융소비자 지원 강화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1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