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서 관람하는 유럽 클래식 음악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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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브레겐츠·잘츠부르크·베로나 페스티벌 중계
멀티플렉스 메가박스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외국 유명 음악축제 실황을 영화관에서 관람할 수 있는 '2022 썸머 클래식 페스티벌'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31일은 오스트리아 보덴 호수 수상무대에서 열리는 브레겐츠 페스티벌 가운데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을 중계·상영한다.
다음달 14일은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지휘자 다니엘 바렌보임이 이끄는 서동시집 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랑랑이 스페인 색채 가득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모차르트의 고향 무대에서 펼쳐지는 그의 오페라 '마술피리' 공연은 14일과 21일 중계된다.
28일은 이탈리아 베로나 페스티벌 가운데 오페라 '카르멘'이 상영된다.
영화감독 프란코 제피렐리가 1995년 연출한 무대를 재현했다.
메가박스는 "해외 주요 클래식 페스티벌의 작품 중 4편을 엄선했다"고 말했다.
지점별 상영시간표는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오는 31일은 오스트리아 보덴 호수 수상무대에서 열리는 브레겐츠 페스티벌 가운데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을 중계·상영한다.
다음달 14일은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지휘자 다니엘 바렌보임이 이끄는 서동시집 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랑랑이 스페인 색채 가득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모차르트의 고향 무대에서 펼쳐지는 그의 오페라 '마술피리' 공연은 14일과 21일 중계된다.
28일은 이탈리아 베로나 페스티벌 가운데 오페라 '카르멘'이 상영된다.
영화감독 프란코 제피렐리가 1995년 연출한 무대를 재현했다.
메가박스는 "해외 주요 클래식 페스티벌의 작품 중 4편을 엄선했다"고 말했다.
지점별 상영시간표는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