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원·충남 등 6개 시도 산사태 경보 '주의'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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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13일 오전 10시를 기해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북, 충남 등 6개 시도의 산사태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산사태 위기 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4단계로 발령한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지역별 강우 예측 분석에 따르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지난 일주일간 누적 강우량이 최대 151㎜이며, 이날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청권 중심으로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예측됨에 따라 산사태 위험이 커질 전망이다.
임상섭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산사태 위기 경보가 상향 발령된 지역 주민들은 긴급재난 문자와 마을 방송 등에 귀 기울이고, 유사시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산사태 위기 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4단계로 발령한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지역별 강우 예측 분석에 따르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지난 일주일간 누적 강우량이 최대 151㎜이며, 이날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청권 중심으로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예측됨에 따라 산사태 위험이 커질 전망이다.
임상섭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산사태 위기 경보가 상향 발령된 지역 주민들은 긴급재난 문자와 마을 방송 등에 귀 기울이고, 유사시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