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소식] 레포츠공원 야외수영장 3년 만에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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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연합뉴스) 강원 양구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3년 동안 문을 닫았던 양구읍 레포츠공원 야외수영장 운영을 이번 주말부터 재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야외수영장은 내달 21일까지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
시설물 정기 정비와 수질관리를 위해 매주 월요일은 휴장하며 우천 시 운영하지 않는다.
양구군은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안전요원을 늘 배치해 사고 예방에 힘쓸 방침이다. 서흥원 군수 취임 후 첫 읍면 방문 추진
(양구=연합뉴스) 서흥원 강원 양구군수는 이달 13∼15일 사흘간 5개 읍면을 방문한다.
13일 국토정중앙면을 시작으로 이튿날 해안면·동면, 15일에는 방산면·양구읍을 각 찾아 다문화가정과 소외계층을 만나고 지역 기관단체장들과 대화한다.
이어 각 읍면 사무소에서 업무보고를 받은 뒤 직원들과 식사할 예정이다.
각 읍면장은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현황과 하반기 추진계획, 읍면 특수시책, 소규모 주민 건의 사업 등 지역 현안을 서 군수에게 보고한다.
서 군수는 "취임 후 첫 읍면 방문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로하고, 양구군 발전을 위해 기관단체장들의 의견을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야외수영장은 내달 21일까지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
시설물 정기 정비와 수질관리를 위해 매주 월요일은 휴장하며 우천 시 운영하지 않는다.
양구군은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안전요원을 늘 배치해 사고 예방에 힘쓸 방침이다. 서흥원 군수 취임 후 첫 읍면 방문 추진
(양구=연합뉴스) 서흥원 강원 양구군수는 이달 13∼15일 사흘간 5개 읍면을 방문한다.
13일 국토정중앙면을 시작으로 이튿날 해안면·동면, 15일에는 방산면·양구읍을 각 찾아 다문화가정과 소외계층을 만나고 지역 기관단체장들과 대화한다.
이어 각 읍면 사무소에서 업무보고를 받은 뒤 직원들과 식사할 예정이다.
각 읍면장은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현황과 하반기 추진계획, 읍면 특수시책, 소규모 주민 건의 사업 등 지역 현안을 서 군수에게 보고한다.
서 군수는 "취임 후 첫 읍면 방문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로하고, 양구군 발전을 위해 기관단체장들의 의견을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