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레이포지티브·비만학회, 디지털 체중 관리 서비스 공동개발
휴레이포지티브는 대한비만학회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디지털 체중 관리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휴레이포지티브와 대한비만학회는 ▲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 체중 관리 서비스 기획·개발 ▲ 체중에 따른 건강관리 연구·효과 검증 ▲ 사용자 건강·의료 정보 기반 건강 상태 예측 등에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최두아 휴레이포지티브 대표는 "디지털 헬스케어 지식으로 국민들이 일상에서 더 효과적으로 체중을 관리하고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창범 대한비만학회 이사장은 "이 서비스에서 축적될 다양한 노하우를 활용해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로 발전시키겠다"고 덧붙였다.

휴레이포지티브는 디지털 치료제(DTx) 등 디지털 기술을 통한 헬스케어 솔루션, 임직원 건강관리 서비스, 원격의료 기반 기술 등을 연구하고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