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여성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 선정
[영화소식] 다큐 '모어' 뉴욕아시안영화제 초청
▲ 다큐 '모어' 뉴욕아시안영화제 초청 = 다큐멘터리 '모어'가 오는 15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제21회 뉴욕아시안영화제에 초청됐다고 배급사 엣나인필름이 12일 전했다.

이일하 감독이 연출한 '모어'는 드랙아티스트 모지민의 삶과 퍼포먼스를 기록한 영화다.

뉴욕아시안영화제는 한국·홍콩·중국·일본 등 아시아 각국 장·단편을 북미 관객에게 소개하는 영화제다.

올해는 '한산: 용의 출현', '외계+인' 1부 등이 초청됐다.

[영화소식] 다큐 '모어' 뉴욕아시안영화제 초청
▲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 선정 = 제2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경쟁 부문인 국제 장편 섹션 '발견' 진출작 12편, '아시아단편' 본선 진출작 20편을 선정했다.

'발견' 섹션에는 62개국 132편이, '아시아단편'에는 684편이 각각 출품됐다.

올해 영화제는 다음달 25일부터 9월 1일까지 문화비축기지와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수상작은 영화제 기간 심사로 결정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