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는 타이어 브랜드 중 유일하게 '2022 부산국제모터쇼'(7월 15~24일 벡스코)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방문객이 편하게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개방형 구조 전시 부스를 마련해 엔페라 슈프림, 더 뉴 엔페라 AU7 등 주력 타이어 5종과 EV, 레이싱, 미래 컨셉 타이어 등을 전시한다.

2020년 넥센타이어가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론칭한 비대면 타이어 방문 교체 서비스인 '넥스트레벨 GO' 차량도 함께 선보인다.

또 넥센타이어 스포츠 마케팅을 소개하는 존을 마련해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시티, 이탈리아 세리에A AC밀란 등 유럽 축구 구단과의 파트너십을 알린다.

넥센타이어가 활약하고 있는 국내외 모터스포츠 활동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RC car 미니 대회를 진행해 우승자에게 경품도 증정한다.

넥센타이어 측은 "방문자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Rest Zone)을 마련해 음료 제공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열어 넥센타이어 부스를 찾는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넥센타이어, 2022 부산국제모터쇼 참가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