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정부 헤드헌팅으로 법무팀장 채용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김범구 변호사를 공단 법무팀장에 임용했다고 10일 밝혔다.

공단은 인사처가 주도하는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정부 헤드헌팅)을 활용해 김 팀장을 채용했다.

김 팀장은 항공운항관리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변호사 활동을 하며 물류 관련 소송 대응과 법률 분쟁 상담을 주로 수행했다고 공단은 설명했다.

공단은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열어갈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영입하고자 법무팀장을 민간 전문가 전담 직위로 지정하고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을 활용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