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931명 확진…엿새째 900명 이상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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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전날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931명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인천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계속 감소하는 추세였다가 최근 다시 증가하고 있다.
지난 4일부터는 엿새째 9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109만1천379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6천300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누적 사망자 수는 1천409명을 유지하고 있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42개 중 17개(가동률 5%)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409개 중 27개(가동률 6.6%)가 각각 사용되고 있다.
/연합뉴스
인천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계속 감소하는 추세였다가 최근 다시 증가하고 있다.
지난 4일부터는 엿새째 9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109만1천379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6천300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누적 사망자 수는 1천409명을 유지하고 있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42개 중 17개(가동률 5%)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409개 중 27개(가동률 6.6%)가 각각 사용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