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북로 달리던 택시 가로등 들이받아…50대 기사 병원 이송 입력2022.07.10 07:25 수정2022.07.10 07: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0일 오전 4시 7분께 서울 강변북로에서 혼자 택시를 몰던 50대 남성 기사가 동호대교 진입 직전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벌어졌다. 사고로 가로등이 쓰러지고 기사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기사는 경찰에 "차가 미끄러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 혐의는 없었다"며 "졸음운전 혐의 등이 있는지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황금연휴 6일 쉰다" 환호…연차쓰고 몰려드는 곳이 오는 5월에는 근로자의 날(1일)을 시작으로 6일까지 황금연휴가 이어지면서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통상 연휴에 단거리 여행지에 수요가 몰리는 경향을 보이지만 이번엔 한국인 인기 여행지였던 일본은 수요가 둔... 2 990원 핫바·1900원 맥주…가격 낮추니 잘 팔리네 편의점 CU는 '초저가 득템 시리즈'로 990원짜리 핫바 3종과 1900원짜리 '생마차라거캔'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990원 핫바는 기존 핫바(180g) 제품의 양을 다소 부담스러워... 3 트와이스, 美 '롤라팔루자 시카고' 헤드라이너 출격 그룹 트와이스가 미국 대형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헤드라이너로 출격한다.18일(현지시간) 롤라팔루자가 공개한 라인업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7월 31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