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 확진자 534명…일주일 전보다 2배 이상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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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일주일 전보다 2배 이상 늘었다.
9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34명이다.
전날보다 56명이 증가했고, 일주일 전(257명)인 지난 3일보다는 2배 이상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춘천 112명, 원주 102명, 강릉 87명, 홍천 38명, 철원 29명, 속초 28명, 화천 27명, 인제 24명, 동해 17명, 고성 16명, 양구 14명, 삼척 13명, 횡성 12명, 정선·양양 각 8명, 영월 6명, 평창 3명, 태백 2명 등이다.
누적 확진자는 52만9천21명으로 집계됐다.
병상은 84개 중 16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19%다.
/연합뉴스
9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34명이다.
전날보다 56명이 증가했고, 일주일 전(257명)인 지난 3일보다는 2배 이상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춘천 112명, 원주 102명, 강릉 87명, 홍천 38명, 철원 29명, 속초 28명, 화천 27명, 인제 24명, 동해 17명, 고성 16명, 양구 14명, 삼척 13명, 횡성 12명, 정선·양양 각 8명, 영월 6명, 평창 3명, 태백 2명 등이다.
누적 확진자는 52만9천21명으로 집계됐다.
병상은 84개 중 16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19%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