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北여맹, 김일성 사망 28주기 '덕성발표모임' 진행
▲ 김일성 주석 사망 28주기(7월 8일)를 맞아 사회주의녀성동맹(여맹) 간부 및 여맹원들이 지난 7일 평양 여성회관에 모여 '덕성발표모임'을 열었다고 8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참가자들은 모임에서 김 주석의 '업적'을 찬양하고 사회주의 건설 투쟁에 매진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고 통신은 전했다.

▲ 김일성 주석 사망 28주기를 맞아 캄보디아의 노로돔 시하모니 국왕과 노로돔 모니에트 시아누크 왕비가 지난 5일 캄보디아 주재 북한 대사관에 대형 꽃바구니를 보내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8일 보도했다.

또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4일까지 네팔·방글라데시·스위스 등 여러 나라에서 관련 추모모임과 토론회,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들이 열렸다고 통신은 전했다.

▲ 신의주방직공장에서 '대중적 기술혁신 운동'이 진행 중인 가운데 약 40건의 기술혁신안과 창의고안들이 도입돼 천 생산량이 늘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8일 보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