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톡-초록우산어린이재단, '숏폼 동영상 콘텐츠' 활용 기부문화 확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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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는 직톡 심범석 대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최운정 본부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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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 비디오 콘텐츠를 활용한 기부 문화는 기업 및 기관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하면 직톡이 자체 플랫폼에 기부 캠페인을 생성시키고, 이를 확인한 사용자들이 캠페인 응원 메시지가 담긴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을 등록하면 영상당 1달러가 기부금으로 지급되는 형태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국내·외 아동 지원을 위한 기부 기업 발굴에 나선다. 지원이 결정되면 숏폼 비디오 콘텐츠를 활용해 기부 응원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심범석 직톡 대표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MZ 세대들이 누구나 손쉽게 기부문화에 참여하는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며 "취약 계층의 아동들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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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식부장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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