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나흘째 1천명대 확진…지난주보다 2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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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증가세를 보이며 나흘째 1천명대를 기록했다.
부산시는 7일 하루 1천24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11만3천282명으로 늘었다고 8일 밝혔다.
부산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지난 4일 1천169명을 기록한 뒤 줄곧 1천명을 웃돌고 있다.
하루 600명 안팎을 기록한 지난주의 2배가량 되는 수준이다.
7일 기저질환이 있는 70∼80대 확진자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2천190명으로 집계됐다.
8일 0시 현재 위중증 환자는 6명으로 전날보다 2명 늘었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12.5%를 기록했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5천263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부산시는 7일 하루 1천24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11만3천282명으로 늘었다고 8일 밝혔다.
부산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지난 4일 1천169명을 기록한 뒤 줄곧 1천명을 웃돌고 있다.
하루 600명 안팎을 기록한 지난주의 2배가량 되는 수준이다.
7일 기저질환이 있는 70∼80대 확진자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2천190명으로 집계됐다.
8일 0시 현재 위중증 환자는 6명으로 전날보다 2명 늘었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12.5%를 기록했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5천263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