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부부 독립운동가 열전'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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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부부 독립운동가 열전' 강좌](https://img.hankyung.com/photo/202207/AKR20220708040900005_01_i_P4.jpg)
지난해 출간한 '부부 독립운동가 열전' 저자들이 나서 항일 독립운동의 역사를 설명하고 여성 독립운동가들이 남편과 더불어 독립 전선에서 얼마나 치열하게 살았는지 조명한다.
도산 안창호와 이혜련, 단재 신채호와 박자혜 부부를 비롯해 항일투쟁에 뜻을 모은 부부 독립운동가의 삶을 다룬다.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총 4차례 열리며 온라인 강의를 병행한다.
사업회는 다음 달 11일 경기 연천군에서 '제8회 항일여성독립운동가 추모문화제'를 열 예정이다.
8·15 광복절을 앞두고 열리는 행사에서는 '항일독립운동여성상' 건립 제막식도 함께 이뤄진다.
![[문화소식] '부부 독립운동가 열전' 강좌](https://img.hankyung.com/photo/202207/AKR20220708040900005_02_i_P4.jpg)
캠프는 전국 20개 대학에서 모인 참가자 40명을 대상으로 약 3주에 걸쳐 진행됐다.
이들은 경주 쪽샘지구와 월성, 김해 봉황동 유적, 서울 풍납토성과 경복궁 등 국립문화재연구원의 주요 발굴 현장에서 실무와 관련된 이론 교육을 받고 조사 과정을 체험했다.
김연수 국립문화재연구원장은 참가자 전원에게 캠프 수료증을 줄 예정이다.
수료식이 끝난 뒤에는 캠프 참가 소감과 개선점 등을 이야기하는 간담회가 열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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