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팝 밴드 프렙 11월 내한공연…'서재페' 이후 반년 만
영국 4인조 팝 밴드 프렙(Preb)이 11월 18일 서울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단독 내한공연을 연다고 프라이빗커브가 7일 밝혔다.

프렙은 키보디스트 겸 작곡가 르웰른 압 밀딘, 보컬리스트 겸 작곡가 톰 헤브록, 드러머 기욤 잠벨, 기타리스트 겸 프로듀서 댄 래드클립으로 구성된 4인조다.

이들은 2015년 11월 데뷔 이래 첫 미니음반 수록곡 '치피스트 플라이트'(Cheapest Flight)가 700만 건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올해 5월 '서울 재즈 페스티벌'에 출연해 국내 팬을 만난 프렙은 반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아 단독 공연을 열게 됐다.

티켓 예매는 이달 13일 낮 12시부터 예스24에서 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