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코로나19 441명 확진…사흘 연속 4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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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전보다 2배 '껑충', 감염 재생산지수도 1.51
지난 6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441명이 신규 발생했다.
하루 전인 5일(488명)보다 47명 적지만, 사흘 연속 4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1주일 전인 지난달 29일(218명)보다는 2배 넘게 늘었다.
7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가 254명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이어 음성 37명, 진천 34명, 충주 32명, 제천 30명, 옥천 15명, 증평 14명, 괴산 11명, 보은 6명, 영동·단양 각 4명 순이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51로 올랐다.
이 지수가 1을 넘어서면 확산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5명이고,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없다.
재택치료자는 1천915명(일반 1천841명, 집중 74명)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56만3천363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지난 6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441명이 신규 발생했다.
하루 전인 5일(488명)보다 47명 적지만, 사흘 연속 4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1주일 전인 지난달 29일(218명)보다는 2배 넘게 늘었다.
7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가 254명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이어 음성 37명, 진천 34명, 충주 32명, 제천 30명, 옥천 15명, 증평 14명, 괴산 11명, 보은 6명, 영동·단양 각 4명 순이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51로 올랐다.
이 지수가 1을 넘어서면 확산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5명이고,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없다.
재택치료자는 1천915명(일반 1천841명, 집중 74명)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56만3천363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