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1강' 신진서, 31개월 연속 한국 바둑랭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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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는 5일 발표된 한국기원 프로기사 랭킹에서 1만389점을 기록, 박정환(9천964점·29) 9단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1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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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신진서는 쏘팔코사놀과 GS칼텍스배 프로기전, 용성전, KBS 바둑왕전, SG배 명인전 등 5개 국내기전과 LG배·춘란배 2개 세계기전 등 7관왕을 지켰다.
올해 성적 49승 6패, 승률 89.09%를 기록 중인 신진서는 사상 처음 90%대 승률에 도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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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와 박정환의 뒤를 이어 변상일(9천900점) 9단이 3위를 지켰고 강동윤(9천747점) 9단은 두 계단 오른 4위가 됐다.
신민준 9단과 이동훈 9단은 각각 한 계단씩 하락한 5·6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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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기사 중에서는 최정 9단이 4계단 하락한 25위, 오유진 9단은 7계단 오른 81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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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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