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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한글·한자 캘리그라피와 한국화 등 시·서·화를 아우르는 작품세계를 선보인다. 강 작가는 "오래 전부터 개인전을 여는 게 꿈이였지만 아이들을 낳고 키우며 정신없이 살다보니 여의치 않았다"며 "5년 전 붓을 다시 잡으면서 작품활동에 매진한 결과 늦었지만 개인전이라는 성취를 이루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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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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