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용 단국대 병원장 취임 입력2022.07.04 19:15 수정2022.07.05 00:11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단국대 의과대학 부속병원 제13대 병원장에 이명용 심장혈관내과 교수(58·사진)가 지난 1일 취임했다. 임기는 2년. 이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암치료를 비롯해 중증외상 및 응급질환, 심뇌혈관질환 등의 치료 역량을 집중 육성해 중부지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 병원장은 서울대 의대, 미국 하버드대 의대 매사추세츠 제너럴병원(MGH)을 거쳐 1997년 단국대 의대 심장내과에 부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산림청, 이달의 임업인에 ‘산양삼 재배의 달인’ 강삼석 씨 산림청은 전국 최대 면적에서 고품질 산양삼을 재배하는 강삼석 씨를 7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강삼석 씨는 임산물의 생산과 가공, 유통에 창의적인 기술을 활용해 임업에 변화... 2 "2030 늘어…'야쿠르트 언니'라 불러주세요" 노란 유니폼을 입고 전동카트 ‘코코’에 타 동네 구석구석을 누빈다. hy(옛 한국야쿠르트)의 방문 판매원들 얘기다. 이들을 공식 명칭인 ‘프레시 매니저’로 부르는 사람은 많... 3 美, 첫 흑인 여성 대법관 취임 미국 역사상 첫 흑인 여성 대법관인 커탄지 잭슨 연방 대법관(맨 왼쪽)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공식 취임했다. 지난 233년간 백인과 남성 위주였던 미국 대법원의 역사도 새로 쓰이게 됐다. 잭슨 대법관은 이날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