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332명 확진, '주말 효과'로 1주일 만에 500명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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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3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332명이 확진됐다고 4일 밝혔다.
전체 확진자 중 해외 입국이 16명이고, 나머지는 지역감염이다.
211명을 기록했던 지난달 26일 이후 1주일 만에 500명 아래로 떨어졌다.
방역 당국은 감소세가 정체를 보이다가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주말을 맞아 확진자가 감소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전날 588명보다 256명이 감소해 33일 연속 1천명 아래 확진자 수를 유지했다.
시·군별로 창원 76명, 김해 67명, 양산 45명, 거제 38명, 진주 37명, 통영 19명, 밀양·남해 각 9명, 사천 8명, 의령 6명, 거창 5명, 함양 4명, 함안·창녕·고성·산청 각 2명, 하동 1명이다.
합천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위중증 환자는 1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의 0.03%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10만5천746명(입원 9명, 재택치료 3천574명, 퇴원 110만926명, 사망 1천237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전체 확진자 중 해외 입국이 16명이고, 나머지는 지역감염이다.
211명을 기록했던 지난달 26일 이후 1주일 만에 500명 아래로 떨어졌다.
방역 당국은 감소세가 정체를 보이다가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주말을 맞아 확진자가 감소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전날 588명보다 256명이 감소해 33일 연속 1천명 아래 확진자 수를 유지했다.
시·군별로 창원 76명, 김해 67명, 양산 45명, 거제 38명, 진주 37명, 통영 19명, 밀양·남해 각 9명, 사천 8명, 의령 6명, 거창 5명, 함양 4명, 함안·창녕·고성·산청 각 2명, 하동 1명이다.
합천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위중증 환자는 1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의 0.03%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10만5천746명(입원 9명, 재택치료 3천574명, 퇴원 110만926명, 사망 1천237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