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15명이 신규 발생했다.

충북 어제 215명 확진…1주 전보다 43명 증가
전날인 1일(265명)보다 50명 적고, 1주일 전인 지난달 25일(172명)보다 43명 많다.

3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32명, 충주 24명, 음성 17명, 제천 12명, 옥천·증평·진천 각 7명, 영동 4명, 단양 3명, 보은·괴산 각 1명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7명이고,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1명이다.

재택치료자는 1천266명(일반 1천216명, 집중 50명)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56만1천856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