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구 예산군수 첫 일정은 시장 청소 후 국밥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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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충남 예산군수가 1일 새벽부터 환경미화원들과 시장을 청소하고 함께 밥을 먹는 것으로 군수로서의 첫 일과를 시작했다.
최 군수는 이날 오전 5시 30분 예산시장에 나와 환경미화원과 함께 구석구석을 돌며 전날 오일장 운영으로 쌓인 쓰레기를 치웠다.
이어 최 군수는 환경미화원 및 직원들과 함께 인근 식당에서 국밥으로 아침 식사를 하면서 어려운 점과 건의사항 등을 들었다.
최재구 군수는 "민선 8기 출발을 맞아 군민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자 환경미화로 첫 일정을 출발했다"며 "앞으로 모든 군민이 살기 좋은 예산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최 군수는 이날 오전 5시 30분 예산시장에 나와 환경미화원과 함께 구석구석을 돌며 전날 오일장 운영으로 쌓인 쓰레기를 치웠다.
이어 최 군수는 환경미화원 및 직원들과 함께 인근 식당에서 국밥으로 아침 식사를 하면서 어려운 점과 건의사항 등을 들었다.
최재구 군수는 "민선 8기 출발을 맞아 군민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자 환경미화로 첫 일정을 출발했다"며 "앞으로 모든 군민이 살기 좋은 예산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