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주문진농공단지 입주기업 물류비 확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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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확대…물류비 부담 해소
강원 강릉시는 최근 원자재가격 상승 및 물류비 부담 가중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문진농공단지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물류비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물류비 지원은 주문진농공단지 입주기업 중 지난해 말 공장등록을 완료한 제조업체가 대상이다.
지원은 전년도 발생 물류비용의 50% 범위에서 최대 600만원까지다.
최근 유가 상승과 물류대란으로 다수의 입주기업이 원자재 수급과 제품 출하에 어려움을 겪음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400만원에서 올해 600만원으로 확대 지원하는 것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물류비 확대 지원을 통해 최근 어려움을 겪는 주문진농공단지 제조업체가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물류비 지원은 주문진농공단지 입주기업 중 지난해 말 공장등록을 완료한 제조업체가 대상이다.
지원은 전년도 발생 물류비용의 50% 범위에서 최대 600만원까지다.
최근 유가 상승과 물류대란으로 다수의 입주기업이 원자재 수급과 제품 출하에 어려움을 겪음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400만원에서 올해 600만원으로 확대 지원하는 것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물류비 확대 지원을 통해 최근 어려움을 겪는 주문진농공단지 제조업체가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