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청장, 임진강 군남댐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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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수 경기북부경찰청장은 1일 연천군 임진강 군남댐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이 청장은 최근 집중호우와 북측의 황강댐 방류로 인한 임진강 하류 지역 주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방호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상황에 대비해 유관기관 협업체계를 살펴봤다.
이 청장은 "빈틈없는 재난 대비로 경기북부 도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남댐은 2009년 북측의 황강댐 무단방류로 인해 임진강 주변 야영객 7명이 숨지는 인명피해가 발생한 뒤 2010년 완공한 시설로, 우리나라 최초의 홍수조절 전용 단일목적 댐이다.
/연합뉴스
이 청장은 최근 집중호우와 북측의 황강댐 방류로 인한 임진강 하류 지역 주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방호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상황에 대비해 유관기관 협업체계를 살펴봤다.
이 청장은 "빈틈없는 재난 대비로 경기북부 도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남댐은 2009년 북측의 황강댐 무단방류로 인해 임진강 주변 야영객 7명이 숨지는 인명피해가 발생한 뒤 2010년 완공한 시설로, 우리나라 최초의 홍수조절 전용 단일목적 댐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