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화 산청군수 취임식 생략…"새로운 변화 모두 행복한 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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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도 구성 안 해…행정 전문가 공무원 의견 적극 수용
이승화 경남 산청군수가 1일 제47대 산청군수 취임식을 생략하고 성공적 군정 운영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
산청군은 이 군수의 뜻에 따라 별도의 취임식을 하지 않고 충혼탑 참배와 읍면 방문 등을 통해 민선 8기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물가상승과 경기침체,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과 시급한 현안 사업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는 이 군수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이 군수는 취임에 앞서 인수위원회도 구성하지 않은 바 있다.
이는 군정 운영 방향에 행정 전문가인 공무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는 구상으로 풀이된다.
이 군수는 "'새로운 변화 모두가 행복한 산청'이란 슬로건으로 군민 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생동하는 지역경제', '풍요로운 농업농촌', '행복나눔 희망복지', '찾고 싶은 문화관광', '신뢰받는 공감 행정' 등 5대 목표를 세우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아 군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 군수는 "임기 동안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보여주기식 행정보다는 실체를 가진 실효성 있는 행정이 되기 위해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연합뉴스
산청군은 이 군수의 뜻에 따라 별도의 취임식을 하지 않고 충혼탑 참배와 읍면 방문 등을 통해 민선 8기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물가상승과 경기침체,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과 시급한 현안 사업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는 이 군수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이 군수는 취임에 앞서 인수위원회도 구성하지 않은 바 있다.
이는 군정 운영 방향에 행정 전문가인 공무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는 구상으로 풀이된다.
이 군수는 "'새로운 변화 모두가 행복한 산청'이란 슬로건으로 군민 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생동하는 지역경제', '풍요로운 농업농촌', '행복나눔 희망복지', '찾고 싶은 문화관광', '신뢰받는 공감 행정' 등 5대 목표를 세우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아 군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 군수는 "임기 동안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보여주기식 행정보다는 실체를 가진 실효성 있는 행정이 되기 위해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