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국외점포장 화상회의…글로벌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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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화에 따라 본격적으로 글로벌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은행은 회의에서 중국, 인도 등에 먼저 진출한 캐피탈, 증권, 농우바이오(종묘회사) 등 범농협 계열사와 각 계열사 거래업체와의 거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김 부문장은 "농협은행 글로벌 네트워크 확보가 어느 정도 일단락됨에 따라 국외 점포 경영 내실화에 집중해야 할 시기"라며 "특히 내부통제 및 리스크 관리에 유념하며 안정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