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고양시 노후주택 수리
포스코건설과 소방청이 23일 경기 고양시 풍동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주거환경 개선 활동(사진)을 벌였다. 양 기관 임직원들은 30년이 넘은 노후 주택에서 고혈압 등으로 불편을 겪는 이 지역 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집을 수리하는 봉사를 했다. 보일러와 창호, 도배, 장판을 교체하고,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인버터와 주택용 소방시설 등 화재안전 물품도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