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 피부미용 의료기기 업체… 수출 증가세 이어진다 – 6/8 IBK투자증권] >> 전문가 리포트와 함께 6월 대응전략 잡고 싶다면? (클릭 후 확인) 피부미용 의료기기 업체 비올의 수출 증가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IBK투자증권 김태현 연구원은 “시후안 그룹과 실펌X 공급 계약을 비롯한 중국 수출 확대 기대감이 유효하다”라며 “매출의 약 40%를 차지하는 북미 지역에서 수요 증가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나의 투자 성향과 딱 맞는 전문가의 대응전략 받을 수 있다면?▷▷ 꼭 필요한 주식 정보만 받자! >> 주식 고수들도 참여한 “여기” 비올은 지난 1분기 실적 고성장을 기록했다.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1억원(+85.9% yoy), 14억원(+1,068.4% yoy)을 기록했다. 디바이스 매출이 37억원으로 112.3%(yoy) 늘었고, 소모품 매출도 13억원(+31.9% yoy)으로 증가했다. 비올은 비절연양극성 마이크로니들 RF 독자 기술을 이용해 피부층에 열에너지를 전달해 기미와 홍조 등 피부 병변 개선에 효과를 주는 피부 솔루션 장비를 판매하는 회사다. 현재 미국, 영국, 중국, 일본, 멕시코 등 60여 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급등 임박 기대주 TOP 10, 지금 기회 잡아보세요! (무료체험)대주산업, 바이젠셀, 부산주공, 스페코, 차백신연구소※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한국경제신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모비데이즈가 스팩(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 상장 첫날인 8일 급락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모비데이즈는 합병법인의 전 거래일 종가보다 18.02% 떨어진 2천320원에 거래를 마쳤다. 모비데이즈는 하나금융17호기업인수목적(SPAC)과 합병해 이날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 2014년 설립된 모비데이즈는 실시간 경매(Real Time Bidding·RTB)와 애드테크, 동영상과 모바일 광고 주력의 3세대 온라인 디지털 마케팅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합뉴스
의약품 제조업체 바이젠셀이 무상증자 권리락에 따른 착시 효과로 8일 급등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바이젠셀은 기준가(1만2천100원)보다 14.88% 오른 1만3천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 초반에는 가격제한폭(29.75%)까지 올라 1만5천7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반영되면서 주가가 낮아 보이는 착시 효과가 발생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전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바이젠셀에 대해 이날부터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권리락은 신주 배정기준일이 지나 신주인수권 등이 없어진 상황으로, 구주주와 새 주주 간 형평을 맞추기 위해 시초 거래가를 일정 기준에 따라 인위적으로 떨어뜨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