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30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어린이 보험
삼성생명은 지난달 가정의달을 맞아 ‘꿈담은 자녀보험’을 출시했다. 성장기 어린이부터 사회초년생까지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 나이를 30세까지 확대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주보험 하나에 고액암·일반암·소액암, 뇌혈관질환, 허혈심장질환 등 3대 진단부터 입원, 수술, 치료, 재해 보장까지 25대 핵심 보장을 담았다. 최대 50세까지 보장하는 상품인 만큼 뇌출혈 및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보장도 추가됐다. 보험기간 중 보험금 지급 여부와 관계없이 만기에 생존할 경우 결혼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대 2000만원까지 축하금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