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호라
사진=오호라
젤 네일 브랜드 오호라는 신제품 ‘젤네일 팁’을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오호라 젤네일 팁은 플라스틱이 아닌 액상 젤을 경화시켜 만든 제품이다. 별도의 길이 조절 없이 팁을 부착한 후 전용 젤램프로 2회 굳히면 된다.

신제품은 회사의 특허 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기존 플라스틱 스티커형 제품보다 질감과 사용감이 개선됐다고 오호라는 설명했다.

오호라 측은 신제품에 대해 "새로운 특허 기술을 적용해 기존 네일 연장 시술의 가격 부담이나 소요 시간을 단축시킨 신개념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