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에너지, 570억 규모 신규시설 투자 결정[주목 e공시]
SGC에너지는 친환경 사업 영역 확대와 미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산화탄소 포집 및 액화 탄산가스 제조(CCU) 사업 설비에 570억원을 투자한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7.7%에 해당한다. 투자기간은 2023년 12월 31일까지다.

회사측은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 정책 동참, 친환경 사업영역 확대 및 미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