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308명 신규 확진…전주 대비 36.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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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308명 늘었다.
31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75만8천19명으로 전날보다 1천308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주 같은 요일(2천54명) 대비 36.3% 줄어든 것이다.
사망자는 2명이 추가돼 누계는 1천258명으로 늘었다.
80대 이상 고령자들로 1명은 코로나19 예방 백신 미접종자이고 1명은 3차 접종자로 파악됐다.
재택치료자 수는 집중관리군 359명을 포함해 6천413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 환자용 병상 27.6%, 중등증 병상 24.6%로 비교적 안정적 상황이다.
/연합뉴스
31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75만8천19명으로 전날보다 1천308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주 같은 요일(2천54명) 대비 36.3% 줄어든 것이다.
사망자는 2명이 추가돼 누계는 1천258명으로 늘었다.
80대 이상 고령자들로 1명은 코로나19 예방 백신 미접종자이고 1명은 3차 접종자로 파악됐다.
재택치료자 수는 집중관리군 359명을 포함해 6천413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 환자용 병상 27.6%, 중등증 병상 24.6%로 비교적 안정적 상황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