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에 따르면 미국과 일본 등의 기업 40여개 사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 전환)과 해외 입국 정상화 등에 따라 청년들의 해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에서는 ▲ 국가별 취업 전략 설명회 ▲ 구인 기업별 채용 설명회 ▲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컨설팅 ▲ 채용 화상 면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박람회에 참여하고 싶은 구직자는 행사 별로 행사일 2일 전까지 월드잡플러스 홈페이지(www.worldjob.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에게만 화상 시스템 접속 방법이 안내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