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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이것이 야생이다3' 최평순 PD "지구상 야생 비중 3%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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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동물 생태 보고서…최수종 "선한 영향력 위해 프로그램 참여"
    EBS '이것이 야생이다3' 최평순 PD "지구상 야생 비중 3%뿐"
    배우 최수종이 직접 야생을 누비며 기후 변화와 서식지 파괴로 인한 환경 위기의 심각성을 전한다.

    최수종은 30일 EBS 1TV '이것이 야생이다3-3%의 세상'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후대에 물려줄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자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생태에 대해서 잘 모르는 초보인데 촬영하는 6개월 동안 성장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것이 야생이다'는 대한민국 야생동물의 생태를 보여주는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 2017∼2018년에 시즌 1·2를 방송했다.

    4년 만에 돌아오는 시즌3에서는 야생의 위기에 초점을 맞춘다.

    연출을 맡은 최평순 PD는 "앞선 시즌에서는 대한민국 야생동물의 생태를 시시각각 보여줬다"며 "하지만 지난 4년 동안 기후 위기와 서식지 파괴로 야생의 많은 부분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프로그램의 부제 '3%의 세상'에서 3%는 지구에서 야생이 차지하는 비중을 나타낸 수치라고 설명했다.

    육상 척추동물 중 야생 동물이 차지하는 비율과 세계적으로 파괴되지 않은 온전한 서식지의 비율은 3%밖에 안 된다는 것이다.

    최 PD는 "6개월 안에 대한민국 야생의 모습을 담는 것은 어려운 도전"이라며 "최서단 섬인 소청도와 제주도, 내륙 등에 제작진이 찢어져서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수종은 "지구 나이가 인간으로 치면 46살이고, 인류가 태어난 건 불과 몇 시간 전인데 그 짧은 시간 안에 인류가 지구의 모든 것을 변화시켰다"면서 "3%라도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6월 2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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